사회

'270억 원 수해' 첨단*평동산단 원인 규명 촉구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8-24 20:20:00 수정 2020-08-24 20:20:00 조회수 5

광주상공회의소가
270억 원대의 침수 피해를 본
첨단사단과 평동산단에 대한
신속한 복구 지원과 원인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광주 상의는 지난 폭우에
첨단산단과 평동산단 입주기업 180여 곳이
침수피해를 입은 데 대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단지공단, 광주시 등에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수 피해를 입은 기업들은
영산강과 황룡강보다 낮은 지대에 놓인
배수관 시스템과
턱없이 부족하 배수 처리용량 문제를
대규모 침수피해의 원인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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