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압류한
금호타이어 법인 계좌가
법원 결정에 따라 압류에서 풀렸습니다.
광주고등법원 민사 2부는
금호타이어측이 제기한
'계좌 가압류 강제집행 정지 신청'을 받아들여
채권압류 강제집행 취소를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호타이어는 직원들에게 휴가비와 수당 등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수 있고,
납품업체 대금과 8월 급여도
정상적으로 지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금호타이어 법인 계좌는
정규직화 소송을 진행중인 비정규직 노조가
지난달 압류한 이후 거래가 중지됐습니다.
금호타이어 법인 계좌가
법원 결정에 따라 압류에서 풀렸습니다.
광주고등법원 민사 2부는
금호타이어측이 제기한
'계좌 가압류 강제집행 정지 신청'을 받아들여
채권압류 강제집행 취소를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호타이어는 직원들에게 휴가비와 수당 등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수 있고,
납품업체 대금과 8월 급여도
정상적으로 지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금호타이어 법인 계좌는
정규직화 소송을 진행중인 비정규직 노조가
지난달 압류한 이후 거래가 중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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