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지역 5대 종단, 코로나 위기 극복 힘 모은다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8-25 20:20:00 수정 2020-08-25 20:20:00 조회수 0

광주지역 5대 종교 단체 대표들이
이용섭 시장과 긴급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기독교 교단협의회와 광주 불교연합회,
천주교 광주대교구와 원불교 광주전남교구,
광주향교 등 5대 종교단체 대표들에게
이용섭 시장은 모임과 집회 자제를 요청했고
종교단체 대표들도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화답했습니다.

현재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 따라
광주에서는 종교 모임은
참석 인원이 50인 미만으로 제한되고
소모임·식사 등은 금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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