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지구 유흥시설 관련 검사자 7천명 넘어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8-26 07:35:00 수정 2020-08-26 07:35:00 조회수 0

광주시가 상무지구 유흥시설에 들른

손님과 종사자들에게 코로나 검사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지금까지 검사를 받은 이들이

7천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상무지구 유흥시설과 관련해 코로나 검사를

받은 누적 검사자 수는 지금까지 7천 5명에

이르고 이 가운데 양성 확진자는 27명에

달합니다.



광주시는 오늘(26) 오후 6시까지

상무지구 유흥시설에 들른 모든 이들에게

코로나 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사흘 더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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