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성림침례교회 코로나 검사 결과 '촉각'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8-26 20:20:00 수정 2020-08-26 20:20:00 조회수 0

광주 284번째 확진자가
지난 광복절 광화문집회에 다녀온 이후
광주 각화동 성림침례교회에 들러
여러차례 예배를 한 사실이 드러나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어젯밤부터 오늘까지
이 교회 교인 등 67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는데 오늘밤 나올
검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에서는 오늘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93명으로 늘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