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산강 등 수문 52개 자동수문 개폐사업 추진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8-26 20:20:00 수정 2020-08-26 20:20:00 조회수 0

물난리가 예상될 때
호남지역 주요 하천의 수문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영산강과 황룡강, 광주천과 지석천 등
국가 하천 내 52개 수문을 대상으로
실시간으로 하천의 수위를 확인해
유사시 수문을 원격으로 여닫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100억원이 들어가는 이 사업의
올해 예산 25억원을 국비로 확보했고,
내년까지 사업을 끝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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