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공항 소음피해 배상을 요구한
광주 주민 2만여 명이 정부로부터
144억원의 추가 배상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 서구의회 김옥수 의원은
서울중앙지법이 지난달 광주시민 2만여 명이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정부가 144억원을 배상하는 내용의
화해 권고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주민 만 8천여 명은
지난 2018년 이후 발생한 피해에 대한
추가 배상이고, 나머지 주민은 5년 간 받은
피해가 인정돼 배상이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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