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산구 오룡동서 5미터 크기 땅꺼짐...긴급 복구 작업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8-27 20:20:00 수정 2020-08-27 20:20:00 조회수 5

오늘(27) 오후 5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오룡동의 한 도로에서
지름 5미터, 깊이 1.5미터 크기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도로를 지나던
덤프 트럭의 바퀴가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광산구는 최근 내린 폭우로 지반이 약해져
땅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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