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오룡동서 5미터 크기 땅꺼짐...긴급 복구 작업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8-28 07:35:00 수정 2020-08-28 07:35:00 조회수 6

어제(27) 오후 5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오룡동의 한 도로에서

지름 5미터, 깊이 1.5미터 크기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사고 시각에 도로를 지나던

덤프 트럭의 바퀴가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광산구는 최근 내린 폭우로 지반이 약해져

땅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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