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관리부실로 확진자 무더기..광주시민께 사과"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8-28 20:20:00 수정 2020-08-28 20:20:00 조회수 0

30여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광주 성림침례교회가
광주시민에게 사과했습니다.

성림침례교회 담임목사는
교회의 관리부실로
코로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것과 관련해
광주 시민과 각화동 지역 주민,
그리고 지역 상인들에게도
진심으로 사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2주간 교회건물을 폐쇄하고
모든 활동을 중단함과 동시에
방역 당국의 격리조치 지시를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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