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의 학생수 20만명 붕괴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0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 유치원과 초·중등학생 수는
지난해 21만 4천여명보다 6천 5백여명이 감소한
20만 7천4백여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지역의 학생 수 감소율은 3%로
전국 평균 감소율 2.1%보다 높았고,
전북과 대전, 대구에 이어
전국 4번째로 크게 줄었습니다.
특히 지속적인 출생률 감소로
유치원생 감소폭이 4.2%에 달해
올해 2.7%의 감소율을 보인
초등학생 수의 감소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0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 유치원과 초·중등학생 수는
지난해 21만 4천여명보다 6천 5백여명이 감소한
20만 7천4백여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지역의 학생 수 감소율은 3%로
전국 평균 감소율 2.1%보다 높았고,
전북과 대전, 대구에 이어
전국 4번째로 크게 줄었습니다.
특히 지속적인 출생률 감소로
유치원생 감소폭이 4.2%에 달해
올해 2.7%의 감소율을 보인
초등학생 수의 감소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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