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구의회 비위 의혹 의원 3명 '공개사과' 경징계

이다현 기자 입력 2020-08-28 20:20:00 수정 2020-08-28 20:20:00 조회수 5

광주 북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의원 3명에게 '공개사과'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광주 북구의회는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의원 3명이
위법성을 인지하지 못했고,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진심을 뉘우치고 있다며 징계 배경을 밝혔습니다.

선승연 의원은 고향 선배 회사의 전산장비
납품을 구청 내외부에 지원한 의혹을 받고 있고
이현수 전미용 의원은
배우자와 본인이 운영하는 꽃집에서
구청에 수백만원 가량을 꽃을 납품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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