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행패를 부린
시민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보성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40분쯤
보성군 벌교읍의 한 버스정류장에
정차 중이던 시외 버스 안에서
승객과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54살 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마스크를 쓰지 않고 버스에 탑승한 서 씨는
운전 기사가 마스크를 쓰라고 요구하자
시비가 붙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도
광주시 서구의 한 장애인시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딸의 면회를 허용해달라며
30분 동안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47살 A씨를 입건했습니다.
시민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보성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40분쯤
보성군 벌교읍의 한 버스정류장에
정차 중이던 시외 버스 안에서
승객과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54살 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마스크를 쓰지 않고 버스에 탑승한 서 씨는
운전 기사가 마스크를 쓰라고 요구하자
시비가 붙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도
광주시 서구의 한 장애인시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딸의 면회를 허용해달라며
30분 동안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47살 A씨를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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