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수학여행·야외체험학습 '올스톱'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8-30 20:20:00 수정 2020-08-30 20:20:00 조회수 0

코로나19 여파로 교육 현장에서
수학여행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대부분의 학교들이 코로나19로
수학여행과 현장 체험학습을 2학기로 미뤘지만
2학기 개학을 전후로
또 다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관련 교육사업들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교육청은
추경 예산안에서 초·중·고등학교의
수학여행비 보조금 42억여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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