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채무잔액 감소…건전재정 운영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8-30 20:20:00 수정 2020-08-30 20:20:00 조회수 0

광주시의 관리채무비율이
6대 광역시 가운데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한 채무잔액은
8946억원으로 전년보다 493억원이 감소해
관리채무비율이 16.62%로 유지됐습니다.

관리채무비율은 6대 광역시 가운데
대전이 10.7%로 가장 낮았고,
광주와 인천, 대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광주시의 관리채무비율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보다 양호한 상태로,
지방세수 확충과 사업예산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건전하게 재정을 운영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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