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건설근로자 정규직 채용을
독려하기 위해 도입한
'고용평가제' 첫 평가에서
전남업체의 40% 가량이 탈락했습니다.
국토부가 최근 발표한
2020년도 건설근로자 고용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국 4천3백40개사 가운데
전남에서는 174개 업체가 1등급에서 3등급을
획득해 경기, 경북에 이어 3번째로 많았습니다.
그러나 전남 신청 건설사의 40% 가량이
정규직 고용현황이 개선되지 않아
등급외로 분류되는 등 전반적인 고용현황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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