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로나19로 매출 뚝..자영업자 신음 깊어져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8-31 07:35:00 수정 2020-08-31 07:35:00 조회수 0

코로나19 확산으로 자영업자들의 매출
감소가 심각해지면서 폐업도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두 달 동안
폐업한 음식점은 243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나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음식점 폐업이 급증한 이유는
코로나19의 여파가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여기에 결혼 관련 업체들의 매출도 급감하고
있고, 일정기간 비대면 수업이 결정된 대학가 상권들도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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