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는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태일 열사의 인간 해방 선언 50주년을 맞아
열사의 이름과 정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이른바 '전태일 3법' 도입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태일 3법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과
노조 설립*가입 대상 확대를 위한
노조법 개정안 등을 말합니다.
민주노총은 코로나19를 빌미로
현장에 몰아닥치는 해고와
구조조정이 확대되고 있다며
노동자의 존엄 실현을 위해
하반기 투쟁을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태일 열사의 인간 해방 선언 50주년을 맞아
열사의 이름과 정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이른바 '전태일 3법' 도입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태일 3법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과
노조 설립*가입 대상 확대를 위한
노조법 개정안 등을 말합니다.
민주노총은 코로나19를 빌미로
현장에 몰아닥치는 해고와
구조조정이 확대되고 있다며
노동자의 존엄 실현을 위해
하반기 투쟁을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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