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2백억 들여 광주 도심에 '바람길 숲' 조성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9-01 20:20:00 수정 2020-09-01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가 고층빌딩이 들어선
도심에 바람길 숲을 내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도시 외곽의 산림에서 만들어진
찬 바람을 도심으로까지 연결해
도심의 열기를 식히고 미세먼지를 줄이는
'도시 바람길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비 1백억원과 시비 1백억원 등 모두
2백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공유지와 공공시설 주변을 대상으로 시행되는데
오는 2022년까지 조성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