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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뉴스투데이 2020.09.02]"더 버티기 힘들어"..소상공인 고통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9-02 07:35:00 수정 2020-09-02 07:35:00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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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 검사 대상자가
좀처럼 줄지 않는 가운데
보건소 방역 인력의 피로도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장기화에 대비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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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행정 명령이 발동되면서
영업을 중단해야하는 소상공인들이
폐업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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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에 이어
태풍 마이삭이 북상한다는 소식에
농촌 들녘과 양식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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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전공의 90% 이상이
정부 의료정책에 반발해 사직서를 내고
무기한 진료 거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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