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술집 여종업원 성추행 혐의 광산경찰서장 본격수사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9-02 20:20:00 수정 2020-09-02 20:20:00 조회수 5

술집 여종업원과 가게 주인을 성추행하고
김영란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있는
광주 광산경찰서장 A씨에 대한 경찰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1일,
서구 풍암동의 한 술집에서
여종업원 3명과 가게 주인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광산경찰서장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사를 위해 CCTV 등을 확보할 예정이며,
A 서장의 직위 해제를 결정하고
청와대의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