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술집 종업원 성추행 혐의 광산경찰서장 직위해제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9-03 20:20:00 수정 2020-09-03 20:20:00 조회수 6

경찰이 술집 종업원 등을 성추행하고
김영란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 광산경찰서장을 직위해제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오늘(3)
광주 광산경찰서장 A 경무관을
직위에서 해제하고
정재윤 광주경찰청 수사과장을
직무 대리에 임명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1일
서구 풍암동의 한 술집에서
종업원 3명과
주인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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