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항일유적 26곳, 체계적인 관리 나선다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9-04 07:35:00 수정 2020-09-04 07:35:00 조회수 0

광주 지역의 항일 독립운동 유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조례 제정이 추진됩니다.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광주시 항일 독립운동유적 발굴 및

보존 조례안을 의결하고

오는 10일 열리는 본회의로 넘겼습니다.



정무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항일유적 발굴과 보존을 위한 시책 수립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광주 지역 항일유적은 총 26곳으로

이 가운데 광주시가 관리하는 유적은

광주 3·1 독립운동기념탑과 현충탑등

모두 9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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