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공장에서
직원 50여 명이 식중독이 의심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3) 광산구와 북구에 위치한
삼성전자 공장에서 직원 58명이
복통과 설사, 두드러기 등의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가검물을 채취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복통을 호소한 이들은 증상이 경미해
병원에 입원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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