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하이선' 북상 중..광주*전남 7일 오전 최근접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9-05 20:20:00 수정 2020-09-05 20:20:00 조회수 7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은 월요일 낮에

태풍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 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초속 55미터의 강풍을 동반한 태풍 '하이선'이

일본 오키나와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내일(6)부터 한반도가 간접 영향권에 들며

광주*전남에도 오는 8일까지

100에서 20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광주는 오는 7일 낮 12시, 완도 오전 10시,

여수 11시 등

광주*전남은 월요일 오전부터 낮 사이

태풍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 태풍의 중심은 월요일 오후 3시

포항 북동쪽 약 60km 부근에 위치한 뒤

동해안을 따라

한반도를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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