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채용 사기 혐의 공범 30대 검거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9-05 20:20:00 수정 2020-09-05 20:20:00 조회수 7

교회 목사와 함께 구직자를 상대로

채용 사기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미 구속된 교회 목사와 함께

피해자들을 상대로 기아자동차 공장에

생산직 직원으로 채용시켜주겠고 속여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주범으로 알려진 A씨와

구속된 목사를 상대로

피해자와 피해액의 전체 규모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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