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 국외출장비 전액 반납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9-05 20:20:00 수정 2020-09-05 20:20:00 조회수 0

광주 남구의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고통을 나누기 위해

공무국외출장비 전액을 반납했습니다.



남구의회는 의원 총의로

국외출장비와 국제교류비용, 국외여비 등

4천 7백만원을 모두 반납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원들이 반납한 출장비등은

추가 경졍예산안에 반영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난대응예산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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