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하이선이 북상함에 따라
광주전남 지역 자치단체가
피해 예방을 위해 대비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태풍 북상 진로가 동쪽으로 향하고 있지만
반경이 넓어 피해가 클 수 있다며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분야별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컨테이너 선박들의 피항과
크레인·컨테이너 고박 작업을 지시했고,
여수산단 공장들도 비바람으로 인한 정전과
공장 셧다운 등을 대비해
24시간 대비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자치단체가
피해 예방을 위해 대비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태풍 북상 진로가 동쪽으로 향하고 있지만
반경이 넓어 피해가 클 수 있다며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분야별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컨테이너 선박들의 피항과
크레인·컨테이너 고박 작업을 지시했고,
여수산단 공장들도 비바람으로 인한 정전과
공장 셧다운 등을 대비해
24시간 대비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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