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아차 취업사기 핵심 피의자 구속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9-07 20:20:00 수정 2020-09-07 20:20:00 조회수 0

기아자동차에 취직시켜 주겠다며
취업 사기 행각을 벌인
핵심 피의자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기아차 공장에 정규직으로 취업시켜주겠다고
구직자들을 속여
지난 2018년부터 최근까지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A씨와 함께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50대 목사 B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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