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가 방역당국의 당초 계획과는 달리
말바우시장 내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 불안이 커질 수 있다는
시장 상인회 측의 입장을 고려해
내일(9) 말바우시장 제2주차장에
설치하려고 했던
임시 선별진료소 설치 계획을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시장 인근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만큼
시장 상인과 방문자 등 7백여명에게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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