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부부 조업하던 소형 어선 전복..아내 숨져

강서영 기자 입력 2020-09-09 20:20:00 수정 2020-09-09 20:20:00 조회수 6

오늘(9) 오전 5시 50분쯤

여수시 화정면 여자도 인근 해상에서

50대 부부를 태운 2톤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은 구조됐지만

아내 57살 A씨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당시 돌풍이 부는 등

기상 상황이 좋지 못했던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