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와 기록적인 폭우의 영향으로
올 여름 광주전남의 평균 강수량이
1,000밀리미터에 육박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올해 여름철 기상특성에 따르면
6월부터 8월까지
광주전남의 평균 강수량은 995.3mm로
기상 관측 이래 7번째로 많았습니다.
특히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지난달 7일과 8일
광주의 누적 강수량은 515mm로
여름철 석달동안의
평년 강수량인 788mm의 68%가
단 이틀만에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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