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본청과 자치구에서 일하는 공무원의
상당수가 지방의원들의 갑질을 겪어봤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지부가
조합원 5천 6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5%가 지방의원의 갑질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구체적인 갑질 유형으로는 과도하거나
불필요한 자료 요구가 32%로 가장 많았고
권위적인 태도 30%, 각종 이권개입 등의 요구
15% 등이었습니다.
의원 개인이나 보좌관으로부터
알선과 청탁, 인사개입 등의
특혜를 요구받은 적이 있다는 응답률은
56%에 달했습니다.
상당수가 지방의원들의 갑질을 겪어봤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지부가
조합원 5천 6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5%가 지방의원의 갑질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구체적인 갑질 유형으로는 과도하거나
불필요한 자료 요구가 32%로 가장 많았고
권위적인 태도 30%, 각종 이권개입 등의 요구
15% 등이었습니다.
의원 개인이나 보좌관으로부터
알선과 청탁, 인사개입 등의
특혜를 요구받은 적이 있다는 응답률은
56%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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