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지역 신규 확진자 나흘째 한자리수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9-12 20:20:00 수정 2020-09-12 20:20:00 조회수 0

오늘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명 발생했지만,
광주 지역 일일 확진자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
475번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두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476번과 478번째 확진자가 됐습니다.

또, 러시아 입국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광주 지역 확진자는
지난 9일 5명이 발생한데 이어
나흘째 한 자리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감염 경로가 묘연했던
광주 445번과 463번 확진자는
경북 칠곡에서 열렸던
산양삼 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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