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귀농산어촌 창업 교육` 이수자 42% 농촌 정착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9-12 20:20:00 수정 2020-09-12 20:2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실시하고 있는
귀농.귀촌 창업 교육 수료생의 42%가
농촌에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2015년부터 광주와 목포, 순천등
권역별로 운영하고 있는
도시민 귀농산어촌 창업 과정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교육 참여자 534명 가운데 42%가 귀농했습니다.

또, 42%는 지역이나 재배 작물을 고민하며
귀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시민 귀농.귀촌 창업 과정 교육은
귀농.귀촌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전남대와 목포대,
순천대가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