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지역 수해 피해자들을 조롱한
누리꾼들이 검거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달 초 호남 폭우피해와 관련해
일베 등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희생자와 피해자들을 조롱한 글을 올린 혐의로
20살 A씨와 49살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특별한 이유 없이
관심을 끌기 위한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추모관 피해자들이
악성 댓글을 단 20여명을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이 검거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달 초 호남 폭우피해와 관련해
일베 등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희생자와 피해자들을 조롱한 글을 올린 혐의로
20살 A씨와 49살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특별한 이유 없이
관심을 끌기 위한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추모관 피해자들이
악성 댓글을 단 20여명을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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