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목포 고교생 교통사고에 대해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사고 차량 블랙박스가 훼손된데다
탑승자들도 부상 때문에
진술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국과수에 DNA 감정을 의뢰해
사고당시 운전자가 누구인지 밝힐 예정입니다.
또 다른 사람 명의로 렌터가를 빌린 고교생과
면허증 주인, 렌터가 업체 등을 상대로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밤, 목포 상동의 한 도로에서
고교생 5명이 탄 렌터카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3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목포 고교생 교통사고에 대해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사고 차량 블랙박스가 훼손된데다
탑승자들도 부상 때문에
진술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국과수에 DNA 감정을 의뢰해
사고당시 운전자가 누구인지 밝힐 예정입니다.
또 다른 사람 명의로 렌터가를 빌린 고교생과
면허증 주인, 렌터가 업체 등을 상대로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밤, 목포 상동의 한 도로에서
고교생 5명이 탄 렌터카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3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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