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전남 외래*돌발 병해충 발생 급증

양현승 기자 입력 2020-09-15 20:20:00 수정 2020-09-15 20:20:00 조회수 11

전남의 외래 병해충 발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천 6백여 헥타르에서 발생했던 먹노린재는
지난해 7천 7백여 헥타르로 늘었고,
갈색날개매미충도 같은 기간 379헥타르에서
천 4백여 헥타르로 급증했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11개 시군에서
열대거세미나방이 처음 발생했습니다.

농정당국은 돌발해충 공동방제의 날을
운영하고, 병해충 방제에 쓸 예산 21억 원을
국비로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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