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면허로 지인 차 몰다 사고낸 10대 입건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9-16 20:20:00 수정 2020-09-16 20:20:00 조회수 0

운전 면허 없이 지인의 차를 몰다
사고를 낸 10대가 입건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젯밤(15) 10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의 한 교차로에서
정차해 있는 차량을 추돌하고 도주한 혐의로
17살 A군을 입건했습니다.

무면허인 A군은 지인의 차를 재미 삼아 몰다
경찰 단속에 적발되자
달아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