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문화재단 대표이사 내정설 차단해야"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9-16 20:20:00 수정 2020-09-16 20:20:00 조회수 0

2차례 공모에서 대표이사를 찾지 못한
광주 문화재단과 관련해
지역 문화단체들이 성명을 내고
광주시가 내정설이 불거지지 않도록
엄격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문화도시협의회와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은 논평을 통해 "광주시가 출연 기관 대표
공모 과정에서 반복됐던
사전 내정설이 불거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3차 공모에서도 이같은 엄격한
태도가 유지되길 바란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 문화재단 대표이사 3차 공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