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대 연구팀 "코로나 소독, 분무보다는 닦아내는 게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9-18 20:20:00 수정 2020-09-18 20:20:00 조회수 0

분무소독보다는 소독용 티슈를
이용하는 것이
코로나19를 예방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남대학교 장희창 교수와
기승정 교수 연구팀이
지난 3월 4곳의 병원을 조사한 결과,
병원 3곳의 병실 물품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고, 한 곳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연구팀은 소독용 티슈를 이용해
정기적으로 소독한 병실은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고,
분무소독 병실에서는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대학의학회지에 관련 논문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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