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벌집 제거 출동 1천665건.. 벌쏘임 주의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9-19 20:20:00 수정 2020-09-19 20:20:00 조회수 0

추석을 앞두고 벌초에 나서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소방 당국이 야외활동시
벌쏘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벌집 제거 출동은
모두 1천665건으로 집계됐는데
이 가운데 말벌류가 가장 많았습니다.

소방청은 이달 초
벌쏘임 사고 경보를 발령해
가을산행이나 벌초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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