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추석 명절 전에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광주시는

비대면 수업 등으로 스트레스와

학업 위축을 겪는 학생들을 위로하기 위해

광주 소재 중*고*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 17만명에게

1인당 10만원씩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중고등학생은 별도 절차 없이

광주시가 학교로부터 명단을 받아 지급하고,

대학생은 오는 22일부터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