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로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시민들이 늘면서 광주 냉장고 수출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발표한
지난달 광주 전남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홈코노미 특수로
냉장고 수출량이 전년동기대비 100%가량
증가하는 등 광주 수출은 16.7% 증가한
11억 5천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입은 3.9% 증가한 5억 2천만달러고,
무역수지는 6천 3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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