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음악인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영상을 제작 공유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비영리 공연예술단체 드리머스 등에 따르면
유튜브에 'March For The Beloved'라는
제목으로 올려진 7분 45초짜리 영상에는
미국*영국 등 11개국 음악인 33명이
각국 전통 악기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재해석해
릴레이 연주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지난 3월부터 4개월에 걸쳐
이 영상을 제작 게시한 드리머스는
오월 정신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기획 취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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