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의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가
지난해보다 10% 넘게 줄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2월 3일 치러지는
대학수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광주지역 지원자는 만 6천378명으로
지난해보다 11.8% 감소했습니다.
전남 지역 응시자도 지난해보다
11.2% 줄어든 만 4천20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올해 수능 응시 지원자는 49만 3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10.1%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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