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법외노조 책임자 처벌 촉구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9-21 20:20:00 수정 2020-09-21 20:20:00 조회수 0

법적 지위를 회복한 전교조가

법외노조 처분 책임자에 대한

처벌과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교조 해체를 위해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국정원이

공작을 펼쳐왔다는 사실이

법원 판결로 확인됐다며

이들 책임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또, 전교조가 법적 지위를 회복한 만큼

정부와 국회는 관련 법령을 신속히 개정하고

피해에 대한 온상 회복과 사과에 나서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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