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홍농읍 일부 주민 '환경관리센터 폐쇄' 주장

이다현 기자 입력 2020-09-22 07:35:00 수정 2020-09-22 07:35:00 조회수 7

영광군 일부 주민들이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환경관리센터 가동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영광군 홍농읍 성산리 주민들은

영광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환경관리센터에서 처리되는 쓰레기로 인해

미세먼지와 악취, 침출수 등이 발생해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환경관리센터 측은

지하수와 매립장을 주기적으로 검사하는 등

주민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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