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우울증을 앓고 있는 광주 시민들의
심리상담 신청이 1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6개월 동안
코로나 19 심리지원단 등에 모두 9천452건의
전화*대면 심리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집합금지에 따라 영업손실이 커진 자영업자의
불만과 코로나 감염을 불안해하는 시민들이
주로 상담을 문의해왔다고 광주시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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