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차기 총장 선거에서
정성택 전 학생처장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오늘(23일) 오후 실시된 결선 투표에서
정성택 후보가 704표를 획득해
662표에 그친 김영만 후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학 측은 결선 투표 결과에 따라
차지 총장 1순위 후보로 정성택 교수를,
2순위 후보로는 김영만 교수를 추천하며,
대통령이 두 명 가운데 한명을 총장으로
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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